적극 추천합니다. 저의 경증으로 치매가 있으신 팔순 어머님에게 만다라 색칠을 가르쳤습니다. 혼자서 하루에도 대 여섯장씩 열심 그리시는데...급격한 성격변화가 정지되었습니다. 보다 온순해지고 불안과 분노가 낮아졌어요. 어머니가 스스로 만다라 색칠 명상을 체험하시고는 지금 만다라 전도사가 되셨습니다. 당신의 만다라를 안방과 거실 등 벽에 붙여두고 수시로 감상합니다, 그래서 아파트 관리실 직원은 만다라 할머니로 부르신답니다. 너무나 좋다 행복감을 많이 느끼십니다. 치매어르신들께 적극
치매어른들에게 적용해 보신다면..
일단.. 진단이 목적이시라면...
감각적인 부분에서.. 시지각적인 손상의 여부(지나치게 왜곡되어 색을 칠하시는 등)를 알 수 있을 것 같구요..
치료가 목적이시라면..
여러 색을 칠해보시면서.. 주인장님말씀처럼.. 만다라 자체가 치료의 효과를 가져올 듯하네요..
같은 모양이라도 서로 다르게 색칠해보시고.. 성인들은.. 자신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시거든요..
치매어른들이어도.. 병상정도에 따라 차이가 좀 있겠지만..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동일한 효과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