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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대사의 관심론(觀心論) 9

 

 

정법의 향과 꽃 공양하라 하였는데
근기 둔하여 향 태우고 꽃 뿌리니…


 

燒香者亦非世間有相之香
소향자역비세간유상지향
乃至無爲正法之香
내지무위정법지향
薰諸臭穢 斷無明惡業
훈제취예 단무명악업
悉令消滅 其正法香有五種
실령소멸 기정법향유오종
一者戒香 所謂能斷諸惡 能修諸善
일자계향 소위능단제악 능수제선
二者定香 所謂深信大乘 心無退轉
이자정향 소위심신대승 심무퇴전
三者慧香 所謂常於身心 內外觀察
삼자혜향 소위상어신심 내외관찰
四者解脫香 所謂能斷一切無明結縛
사자해탈자 소위능단일체무명결박
五者解脫知見香 所謂覺察常明
오자해탈지견향 소위각찰상명
通達無碍 如是五香
통달무애 여시오향
名最上香 世間無比
명최상향 세간무비


 

향(香)이란 세속의 형상이 있는 향이 아니라 무위정법(無爲正法)의 향이다. 더러운 냄새를 없애고 무명의 악업을 끊어 다 소멸시키는 것이다. 정법의 향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 첫째는 계향(戒香)이니, 모든 악을 끊고 선행을 닦는 것이다. 둘째는 정향(定香)이니, 대승(大乘)을 깊이 믿어서 물러남이 없는 마음이다. 셋째는 혜향(慧香)이니, 항상 몸과 마음을 안팎으로 관찰하는 것이다. 넷째는 해탈향(解脫香)이니, 모든 무명의 결박을 끊는 것이다. 다섯째는 해탈지견향(解脫知見香)이니, 항상 관찰하는 것이 밝아서 걸림없이 통달하는 것이다. 이 다섯 향은 최상의 향으로서 세상에서는 견줄 것이 없다.

 

佛在世日 令諸弟子 以知慧火
불재세일 영제제자 이지혜화
燒如是無價寶香 供養十方一切諸佛
소여시무가보향 공양시방일체제불
今時衆生 愚癡鈍根 不解如來
금시중생 우치둔근 불해여래
眞實之義 唯將外火
진실지의 유장외화
燒於世間沈檀薰陸質碍之香
소어세간침단훈육질애지향
希望福報 云何可得 又散花者
희망복보 운하가득 우산화자
義亦如是 所謂演 說正法諸功德花
의역여시 소위연 설정법제공덕화
饒益有情 散治一切眞如之性
요악유정 산치일체진여지성
普施莊嚴 此功德花佛所稱歎
보시장엄 차공덕화불소칭탄
究竟常住 無凋落期
구경상주 무조락기


 

부처님이 생존했을 때, 제자들에게 지혜의 불로써 이러한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보배의 향을 사루어 시방세계의 부처님에게 공양하라 하셨는데, 요즘 중생은 어리석고 근기가 둔하여 여래의 진실한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단지 침단·훈육 등 제조된 향을 불로써 태우며 복을 바라니 어찌 복을 얻겠는가. 또 꽃을 뿌리는 것도 역시 같은 이치이다. 말하자면 정법(正法)의 공덕꽃을 설명하여 중생을 이익되게 하고, 진여의 성품을 다스리고 뿌려서 널리 장엄(莊嚴)을 베푼다면 이런 공덕의 꽃이야말로 부처님이 칭찬하는 것으로 영원히 시들거나 떨어지지 않는다.

 

若復有人 散如是花 獲福無量
약부유인 산여시화 획복무량
若言如來 令諸弟子及衆生等
약언여래 영제제자급중생등
剪截艶綵 傷損草木 以爲散花
전절염채 상연초목 이위산화
無有是處 所以者何
무유시처 소이자하
持淨戒者 於諸天地森羅萬像
지정계자 어제천지삼라만상
不令觸犯 誤損者由獲大罪
불령촉범 오손자유획대죄
況復今者加毁淨戒 傷損萬物
황부금자가훼정계 상연만물
求於福報 欲益反損 豈有是乎
구어복보 욕익반연 기유시호


 

어떤 이가 이러한 꽃을 뿌린다면 한없는 복을 받는다. 그러나 ‘여래께서는 제자나 중생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꽃이나 초목을 꺾어서 공양하게 했다’고 말한다면 크게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계행을 지키는 이는 천지의 삼라만상을 해칠 수가 없고, 설령 실수로 해치는 것도 큰 죄를 받는데, 어찌 청정한 계를 무너뜨리고 만물을 손상시키면서까지 복을 구하겠는가. 이는 이익을 바라다가 도리어 손해가 되니 어찌 옳다 하겠는가.




달마대사의 관심론(觀心論) 10

 

 

 

근기 둔한 사람 밖으로 과보 구해
밤낮 분주하게 세간의 탑 돈다


 

又長明燈者 正覺心也 覺知明了
우장명등자 정각심야 각지명료
喩之爲燈 是故一切求解脫者
유지위등 시고일체구해탈자
常以身爲燈臺 心爲燈盞 信爲燈炷
상이신위등대 심위등잔 신위등주
增諸戒行 以爲添油 智慧明達
증제계행 이위첨유 지혜명달
喩如燈光 常燃如是覺燈
유여등광 상연여시각등
炤破一切無明癡暗 能以此法
소파일체무명치암 능이차법
轉明開悟 卽是一燈 燃百千燈
전명개오 즉시일등 연백천등
以燈續明 終無盡故 故號長明
이등속명 종무진고 고호장명
過去有佛 名曰燃燈 義亦如是
과거유불 명왈연등 의역여시


 

또 장명등이란 바르게 깨친 마음을 뜻한다. 깨달은 지혜의 명료함을 등에 비유한 것이다. 그러므로 해탈을 구하는 사람은 몸으로 등대(燈臺)를 삼고, 마음으로 등잔을 삼고, 믿음으로 심지를 삼고, 계행을 기름으로 삼으면 지혜의 밝기가 마치 등불 같을 것이다. 항상 이러한 깨달음의 등으로 모든 무명과 어리석음을 비추어야 하며, 이러한 법으로 밝은 깨달음을 열어나가야 한다. 즉 하나의 등불로 백천 개의 등불을 밝히고 이 등불의 밝음이 끝없이 이어지므로 장명등이라 한다. 과거세상에 연등불이 계셨다는 것도 역시 이러한 뜻이다.

 

愚癡衆生 不會如來方便之說
우치중생 불회여래방편지설
專行虛妄 執着有爲
전행허망 집착유위
遂燃世間蘇油之燈 以炤空室
수연세간소유지등 이소공실
乃稱依敎 豈不謬乎
내칭의교 기불류호
所以者何 佛放眉間一毫之光
소이자하 불방미간일호지광
尙照十萬八千世界
상조십만팔천세계
若身光盡現卽普照十方
약신광진현즉보조시방
豈假如是世俗之燈
기가여시세속지등
以爲利益 審察斯理 應不然乎
이위이익 심찰사리 응불연호


 

어리석은 중생이 여래의 방편의 말씀을 알지 못하여 허망한 짓을 하고, 유위법(有爲法)에 집착하여 세간의 소유(蘇油)로 등을 켜서 빈 방을 비추는 것으로써 가르침 대로 한다고 하니, 어찌 잘못됨이 아니겠는가. 그 까닭이 무엇인가.

 

부처님의 미간(眉間)에 있는 백호광(白毫光)으로도 십만팔천의 세계를 비추고, 신광(身光)을 다 나타내면 시방세계를 두루 비추게 되는데, 어찌 이런 세속의 등을 빌려서 이익을 삼겠는가. 이런 이치를 깊이 살펴보면 응당 그렇지 않겠는가.

 

又六時行道者 所謂六根之中
우육시행도자 소위육근지중
於一切時 常行佛道 佛者覺也
어일체시 상행불도 불자각야
卽時修諸覺行 調伏六根 六情淸淨
즉시수제각행 조복육근 육정청정
長時不捨 名爲六時行道
장시불사 명위육시행도
塔者身心也 常令覺慧 巡 身心
탑자신심야 상령각혜 순요신심
念念不停 名爲 塔 過去諸聖
염념부정 명위요탑 과거제성
曾行此道 得涅槃樂 今時世人
회행차도 득열반락 금시세인
求解脫者 不會斯理 何名行道
구해탈자 불회사리 하명행도
竊見今時鈍根之輩 曾不內行
절견금시둔근지배 증불내행
唯執外求 世間塔 日夜走驟
유집외구 요세간탑 일야주취
徒自疲勞而眞性一無利益
도자피로이진성일무이익
迷愚之輩 甚誠可愍歟
미우지배 심성가민여


 

또 여섯 차례 행도(六時行道)한다는 것은 항상 육근(六根)의 활동이 불도를 행한다는 뜻이다. 부처란 깨침이다. 즉시 모든 각행을 닦아 육근을 조복시키고 육정(六情)의 청정함을 오랜동안 버리지 않는 것, 이를 육시행도라 한다. 탑이란 몸과 마음을 상징한다. 밝은 지혜로 몸과 마음이 돌며 생각생각이 끊이지 않는 것을 탑돌이라 한다. 과거 성현들도 이 도를 행하여 열반락을 얻었는데 지금 해탈을 구하는 사람이 이런 이치를 모르니 어찌 행도한다 하겠는가. 근기가 둔한 사람을 보면 안으로 닦지 않고 밖으로 과보만 구하면서 밤낮 분주하게 세간의 탑을 돈다. 이는 피로하기만 하고 진성(眞性)에는 아무 이익이 없으니 어리석은 무리여 참으로 가엾다. 




달마대사의 관심론(觀心論) 11

 

 

 

모든 계행 법답게 지켜 보호하고
반드시 삼독끊어 몸과 마음 청정

又持齋者 當須會意 不達其理
우지재자 당수회의 부달기리
徒施虛功 齋者齊也 所謂勤治身心
도시허공 재자제야 소위근치신심
不令散亂 持者護也 所謂於諸
불령산란 지자획야 소위어제
戒行 如法護持 必須禁六情 制三毒
계행 여법호지 필수금육정 제삼독
勤修覺察 淸淨身心 了如是義
근수각찰 청정신심 요여시의
可名爲齋 又持齋者 食有五種
가명위재 우지재자 식유오종
一者法喜食 所謂依如來正法
일자법희식 소위의여래정법
歡喜奉行 二者禪悅食
환희봉행 이자선열식
所謂內外澄寂 身心悅樂
소위내외징적 신심열락
三者念食 所謂常念諸佛
삼자염식 소위상념제불
心口相應 四者願食
심구상응 사자원식
所謂行住坐臥 常行善願
소위행주좌와 상행선원
五者解脫食 所謂心常淸淨
오자해탈식 소위심상청정
不染世塵 持五淨食者 名爲齋食
불염세진 지오정식자 명위재자
若復有人 不食如是五種淨食
약부유인 불식여시오종정식
自言持齋 無有是處
자언지재 무유시처


 

또 지재(持齋)라 하는 것도 그 뜻을 잘 알아야 한다. 이치를 모르면 공력만 허비한다. 재(齋)란 가지런하게 한다는 뜻이다. 즉 몸과 마음을 부지런히 닦아서 산란하지 않게 하는 것이고, 지(持)는 보호한다는 뜻이다. 말하자면 모든 계행을 법답게 지켜 보호하되 반드시 육정(六情)을 금하고 삼독을 끊으며, 부지런히 깨닫고 살피는 수행을 하여 몸과 마음이 청정해지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뜻을 알아야 재계(齋戒)를 지킨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재계를 지키고 보호하는 데에는 다섯 종류의 식사가 있다. 첫째는 법희식(法喜食)인데, 여래의 바른 법을 믿고 기쁘게 받들어 행하는 것을 말한다. 둘째는 선열식(禪悅食)인데, 안과 밖이 맑고 고요하여 몸과 마음이 늘 즐거움을 말한다. 셋째는 염식(念食)인데, 늘 부처님을 생각하되 마음과 입이 한결같음을 말한다. 넷째는 원식(願食)인데, 다니거나, 머물거나, 앉거나, 눕거나 간에 늘 바른 원을 행하는 것이고, 다섯째는 해탈식(解脫食)인데, 마음이 항상 청정해서 세상 번뇌에 물들지 않음을 말한다. 그래서 이 다섯 가지 깨끗함을 보호하고 먹는 것을 재식이라 하는 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이런 다섯 종류의 깨끗한 음식을 먹지 않고 재계(齋戒)를 지키며 보호한다 한다면 전혀 옳지 않은 말이다.

 

又言斷食者 斷無明惡業之食
우언단식자 단무명악업지식
世有迷愚 不悟斯理 身心放逸
세유미우 불오사리 신심방일
造諸惡業 貪恣欲情 不生慙愧
조제악업 탐자욕정 불생참괴
唯斷外食 自爲持齋 何異癡兒
유단외식 자위지재 하이치아
見爛壞死屍 稱名有命 必無是處
견란괴사시 칭명유명 필무시처
又禮拜者 常如法也 必須理體內明
우예배자 상여법야 필수리체내명
事相外變 理不可捨 事有行藏
사상외변 이불가사 사유행장
會如是義 乃名依法 夫禮者敬也
회여시의 내명의법 부예자경야
拜者伏也 所謂恭敬眞性
배자복야 소위공경진성
屈伏無明 名爲禮拜
굴복무명 명위예배


 

또 단식(斷食)이란 무명과 악업의 음식을 끊는 것을 말한다. 세상의 어리석은 사람은 이런 이치를 모르고 몸과 마음을 멋대로 행동하여 악업을 짓고 정욕에 이끌려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면서 단지 입으로 먹는 음식만을 끊고는 재계를 지키고 보호한다 하니, 이는 철없는 아이가 썩은 시신을 보고 산 사람이라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전혀 옳지 않다. 또 예배라 하는 것은 법답게 행하는 것을 말한다. 안으로 밝은 것이 이치의 본질이고, 밖에서 변하는 것이 일의 모습이다. 이치는 버릴 수가 없으나 일이란 나가서 행할 때도 있고 물러나 숨는 때도 있다. 이런 뜻을 이해한다면 법에 의지한다고 할 수 있다. 대체로 예(禮)라는 것은 공경하는 뜻이며, 배(拜)라는 것은 굴복한다는 뜻이니, 진성(眞性)을 공경하고 무명을 굴복시키는 것을 예배라고 하는 것이다. 



달마대사의 관심론(觀心論) 12

 

 

 

겉의 예배통해 마음 밝아짐은
성품과 겉모습 서로 같기 때문


 

以恭敬故 不敢毁傷 以屈伏故
이공경고 불감훼상 이굴복고
無令縱逸 若能惡情永滅 善念恒存
무령종일 약능악정영멸 선념항존
雖不現相 常爲禮拜 其相者則身相也
수불현상 상위예배 기상자즉신상야
欲爲令諸世俗 表謙下心
욕위령제세속 표겸하심
故須屈伏外身 現恭敬相
고수굴복외신 현공경상
用之則現 捨之則藏
용지즉현 사지즉장
擧外明內 性相應也
거외명내 성상응야
若復不行理法 有執外相
약부불행이법 유집외상
內則迷故 縱於貪嗔癡
내즉미고 종어탐진치
常爲惡業 外則空顯身相
상위악업 외즉공현신상
何名禮拜 欺賢 聖 必不免於輪廻
하명예배 기현광성 필불면어윤회


 

공경하므로 헐뜯지 않고, 굴복하므로 방종함이 없다. 만약 악한 감정이 영 사라지고 착한 생각이 항상 존속된다면 비록 겉모습으로 나타내지 않아도 항상 예배하는 것이 된다. 모습(相)이란 육신의 행위다. 세속적인 법을 따라 마음을 낮춰 겸손함을 나타내고자 하기 때문에 겉모습을 굴복시켜 공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 씀에 따라 드러나기도 하고 감춰지기도 하는 것이니, 겉의 예배를 통하여 마음이 밝아지는 것은 성품과 겉모습이 서로 같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이법(理法)을 행하지 않고 겉모습의 예배만을 집착하고 마음대로 탐·진·치에 놀아나며 악업을 짓는다면 이는 겉으로 거짓 흉내만 것이니 어찌 예배라 하겠는가. 성인과 현인을 기만하는 짓이니 반드시 윤회를 면치 못할 것이다.”

 

又問曰 溫室經 云洗浴衆僧
우문왈 온실경 운세욕중승
得福無量 若有觀心 可相應不
득복무량 약유관심 가상응부
答曰洗浴衆僧者 非說世間有爲之事也
답왈세욕중승자 비설세간유위지사야
此假諸事 譬喩眞宗 隱說七事
차가사자 비유진종 은설칠사
其七事者 一者淨水 二者燃火
기칠사자 일자정수 이자연화
三者 豆 四者楊枝 五者淨灰
삼자조두 사자양지 오자정회
六者 膏 七者內衣 用此七法
육자소고 칠자내의 용차칠법
沐浴莊嚴 能除三毒無明垢穢
목욕장엄 능제삼독무명구예


 

물었다. “<온실경>에 보면 ‘여러 스님을 목욕시켜주면 한없는 복을 받는다’ 하였는데 오직 관심(觀心)만 해도 마찬가집니까.”대답했다. “스님들을 목욕시킨다 하는 것은 세간의 유위의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세상의 일을 빌려서 참진리를 비유한 것이며, 일곱 가지 일을 견주어서 말한 것이다. 그 일곱 가지는 첫째 맑은 물이고, 둘째 불을 피우는 것이고, 셋째는 조두( 豆)요, 넷째는 양지(楊枝)요, 다섯째는 깨끗한 재(灰)요, 여섯 째는 우유 기름이며, 일곱 째는 속옷이다. 이 일곱 가지의 법을 사용하여 목욕하고 장엄하면 삼독과 무명의 때를 제거할 수 있다.

 

其七法者 一者法戒 洗溫愆非
기칠법자 일자법계 세온건비
猶如淨水 去諸塵垢 二者智慧
유여정수 거제진구 이자지혜
觀察內外 猶如燃火 能溫淨水
관찰내의 유여연화 능온정수
三者分別 揀棄諸惡 猶如 豆
삼자분별 간기제악 유여조기
能淨垢 四者眞實 斷諸妄語
능정구이 사자진실 단제망어
猶如楊枝 能消口氣
유여양지 능소구기


 

일곱 가지 법이란 첫째는 법과 계율이다. 잘못된 허물을 따뜻한 물에 씻기를 마치 맑은 물이 더러운 때를 씻듯이 함이다. 둘째는 지혜이니, 내외를 관찰하기를 마치 타는 불이 맑은 물을 더웁게 하듯이 함이다. 셋째는 분별이니, 악을 골라 버리기를 마치 콩을 씻어 깨끗하게 하는 것과 같음이다. 넷째는 진실이니, 온갖 거짓말을 끊는 것이 마치 양치질하여 입 냄새를 없애듯 함이다. 




출처:http://blog.daum.net/kms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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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이것만이 청정하다'고 고집하면서,다른 가르침은 청정하지 않다고 말한다.자기가 따르고 있는 것만이 선(善)이라 하면서,서로 다른 진리를 고집하고 있다. 그들은 토론을 좋아하고...
    By마음놀이터Views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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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는 발심하는 대 있다. -경봉스님- 인기글 + 3

    공부는 발심하는 대 잇다첫체, 이 몸이 무상(無常)함을 알라야 한다.두체, 자식과 딸과 영감, 손자, 헝제가 제일 사람의 일신에 제일 갑가운나 생사를 대신할 수 업는 그를 참으로 ...
    By마음놀이터Views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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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마 어록 2 인기글

    11. 달마의 실체론(實體論) 경전에 이르기를 \"지혜를 가로막는 것이 바로 무지이다.\"라고 했다. 마음이 존재하지 않을 때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 둘 다 진리이다. 마음이...
    By공선Views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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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마어록 인기글

    1. 달마의 이입사행론(二入四行論) 궁극에 이르는 길은 많다. 하지만 그것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그 두 가지란 원리적인 방법과 실천적인 방법이다. 첫째 원리적인 방법이란...
    By마음놀이터Views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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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왕삼매론 -법정스님- 인기글 + 2

    &lt;한글보왕삼매론몸에병없기를바라지말라.몸에병이없으면탐욕이생기기쉽나니,그래서성인이말씀하시되「병고로써양약을삼으라」하셨느니라.세상살이에곤란함이없기를바라지말라.세상살이에곤란함이없으면업...
    By마음놀이터Views2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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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야 할 10가지 인기글 + 4

    1. 눈에 보이는 모든 현상은 환영이며 실재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3. 생각은 원인의 연쇄에 의해 일어남을 알아야 한다. 5. 과거의 행위들의 결과는 모든 슬픔의 원인이며 피할 ...
    ByAMINDViews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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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陰符經(음부경) 인기글

    음부경(陰符經) [음부경]은 이름이 [삼황옥결음부경]이라 불리는 것으로 자오지환웅 때 자부선생紫府先生께서 황제黃帝 헌원에게 전하여 준 책이다. 자부선생은 태호복희씨와 동...
    By마음놀이터Views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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